[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하이컬러의 허찬미/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하이컬러의 허찬미/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처
그룹 하이컬러 멤버 허찬미가 JTBC ‘믹스나인’에서 자신이 속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허찬미는 지난 3일 방송된 ‘믹스나인’ 6회에서 댄스 포지션 대결을 펼쳤다. 큐시 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리아나 그란데의 ‘그리디(Greedy)’ 무대를 선사했다.

허찬미는 수준급의 안무 실력과 표정 연기는 물론 남다른 팀워크를 발휘했다. 그는 화면에 비치는 횟수가 적었음에도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마쳤고, 남자팀에게서 승리를 거둬 추가적인 점수를 획득했다.

허찬미의 실력은 지난 11월 30일 미리 공개된 포지션 대결 개인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 참가자만을 집중해서 감상할 수 있는 개인 영상을 통해 본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끼와 실력을 선보였다.

허찬미는 김민경(뉴아), 최수정(수하), 박다애(다린)과 함께 4인조로 구성된 걸그룹 하이컬러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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