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사진=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방송 화면 캡쳐
KBS2 ‘마녀의 법정’이 월화극 1위를 놓치지 않았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은 10.9%의 전국 평균시청률(이하 동일)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11.9% 보다 1.0%P 하락한 수치.

하지만 ‘마녀의 법정’은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한 다른 드라마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7.5%,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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