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포스터 / 사진제공=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포스터 / 사진제공=tvN
tvN ’신서유기 외전’의 첫 타자 ‘꽃보다 청춘 위너’가 오늘(7일) 베일을 벗는다.

7일 오후 10시 50분 앞선 ‘신서유기4’에서 송민호의 활약으로 기획된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가 첫 방송을 내보낸다.

이번 ‘꽃보다 청춘 위너’는 위너 멤버들의 출입국 사진부터 화제를 모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이런 가운데 제작진이 직접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꿈꿔왔던 조합, 신서유기X꽃청춘

화제의 프로그램 ‘신서유기’와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이 만났다. 제작진은 ‘꽃보다 청춘 위너’에 대해 “끝없는 웃음을 선사하는 ‘신서유기’의 외전으로 선보이는 만큼,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의 ‘꽃청춘’이 큰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 시즌 사상 최연소 청춘들, 현실 절친 위너

‘꽃보다 청춘’ 사상 최연소 청춘들이 모였다. 위너는 여행 중 그 어느 때보다도 자유분방한 청춘들의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오랫동안 함께 숙소 생활을 해온 만큼 ‘현실 친구’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 동물과 액티비티의 천국, 서호주의 아름다운 풍광

위너가 향한 서호주는 깨끗한 바다, 푸른 초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평소 보기 힘든 동물들과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득한 곳으로, 제작진에 따르면 위너 역시 서핑, 스카이다이빙 등을 즐겼다.

이날 방송되는 1회에서는 서호주로 떠나는 위너의 모습이 공개된다. 서호주로 가기에 앞서 제작진이 위너를 위해 준비한 몰래카메라가 베일을 벗는다. ‘신서유기 외전’은 ‘꽃청춘’을 시작해 ‘강식당’으로 이어진다. 이날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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