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민아가 디지털 싱글 ‘아더 웨이’를 발매한다. /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가수 민아가 디지털 싱글 ‘아더 웨이’를 발매한다. /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걸스데이 민아가 디지털 싱글 ‘아더 웨이(Other Way)’를 공개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30일 “민아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아더 웨이’와 자작곡 ‘11°’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11°’는 방민아가 직접 작사하고, 작곡가 우기(WOOGIE)가 공동 작곡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민아의 면모를 보여준다.

‘11°’는 연애에 아파하고, 다가온 이별의 어려움에 씁쓸함을 담은 곡이다. ’11°’는 민아의 애절한 목소리와 빈티지 기타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민아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솔로 자작곡을 선보이며, 걸스데이로 선보였던 곡들과는 차별화된 색깔로 자신의 음악적 감성을 가감 없이 표현할 전망이다. 올해 걸스데이 앨범에서도 솔로곡 ‘트루스(TRUTH)’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성을 뽐낸 민아가 솔로곡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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