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구구단 개인 티저-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구구단 개인 티저-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걸그룹 구구단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남심을 흔들고 있다.

26일 오전 구구단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구구단 멤버들은 8인8색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멤버 세정부터 미미, 샐리, 미나, 하나, 나영, 해빈, 혜연 순으로 선보인 개인 티저 이미지는 여성미 가득한 모습부터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들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렬한 레드 미니 원피스와 멤버 개개인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등 은은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으로 ‘미모 대세’ 자리를 예약하고 나섰다.

특히 구구단 멤버 전원은 리즈를 경신한 미모와 몸매뿐만 아니라 새로운 콘셉트에 어울리는 분위기 변신으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초콜릿 공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 속 독특한 캐릭터인 ‘윌리웡카’로 변신한 구구단은 오묘하고 매력적인 표정으로 독특한 인상을 선보였다.

또한 개인 티저 이미지 속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는 새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에 대한 궁금증으로 이어지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돌아오는 구구단은 티저 이미지(26,27일), 트랙리스트(28일), 하이라이트 메들리(1일), 뮤직비디오 티저(6일)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구구단의 새 싱글 앨범 ‘Act.3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는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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