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러블리즈의 미주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러블리즈의 미주 /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 화면 캡쳐
걸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혼밥(혼자먹는 밥)’ 메뉴로 시카고 피자를 선택해 만족했다.

미주는 15일 오후 공개된 네이버 브이(V) 라이브 ‘혼밥스타그램’에서 ‘혼밥 자유이용권’을 얻어 시카고 피자 가게를 찾았다. 자유롭게 메뉴를 선택해 신이 난 그는 “시카고에 온 것처럼 주문하겠다”고 영어로 음식을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자마자 미주는 냄새를 맡으며 “오늘 먹은 건 0칼로리”라며 “사장님께 사과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피자를 먹은 그는 “여기는 한국이 아니라 시카고”라며 연신 감탄했다. 또 “CF처럼 먹어보겠다”고 치즈를 늘리며 즐겼다.

미주는 주문한 베이컨 칩을 곁들여 먹으며 “미국에서 살고 싶다. 멤버들에게도 피자 먹었다고 자랑할 것”이라고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식사를 마친 미주는 “다음 ‘혼밥’ 메뉴는 비밀”이라고 궁금증을 높였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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