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FT아일랜드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FT아일랜드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가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FT아일랜드는 25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OVER 10 YEARS’ 타이틀곡 ‘윈드(Wind)’의 활동을 마감한다. FT아일랜드는 애절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록 발라드 ‘윈드’로 이별 후 몰아치는 감정을 완벽하게 전달하며 10년간 쌓아 온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FT아일랜드는 데뷔일인 지난 6월 7일에 맞춰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고 여느 때 보다도 값진 시간을 보냈다. 앨범 발매 전부터 일일포차 ‘섬타임포차’를 열고 10년 동안 동고동락한 팬들과 술잔을 기울였고, 발매를 기념해 개최한 팬사인회에서는 신인 시절 사진 포즈를 재현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미국 빌보드에서도 FT아일랜드의 10주년을 축하했다. 빌보드는 칼럼을 통해 FT아일랜드를 “K팝 최초의 아이돌 밴드이자, 10년의 오랜 시간 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둔 밴드”라고 소개하며 이번 앨범을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이번 앨범의 전 곡에 FT아일랜드가 10년간 추구해온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이 담겨 있다며 앨범의 가치를 설명했다.

한편, ‘OVER 10 YEARS’ 활동을 마친 FT아일랜드는 7월 1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록 페스티벌 ‘2017 한일 SUPER ROCK Great Meeting’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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