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화랑’ 서예지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화랑’ 서예지 /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화랑’ 서예지가 마지막까지 꾸밈없는 진솔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1일 종영한 KBS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신국의 공주 숙명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친 서예지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서예지의 예쁨이 도드라져 느껴져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은 ‘화랑’ 9회 부터 마지막회까지 서예지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선우(박서준)와 처음 만난 장면부터 등장 내내 카리스마 넘치던 공주의 모습. 그리고, 마지막 회에 삼맥종(박형식)의 즉위식에서 새롭게 선보인 모습 등이 시선을 강탈한다.

서예지는 ‘화랑’을 통해 기존 차분하고 단아한 이미지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깊은 감성을 더했다.

한편, 서예지는 오는 23일 JTBC ‘아는형님’ 녹화에 참여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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