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지현우 팬미팅 /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지현우 팬미팅 / 사진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배우 지현우가 1박 2일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6일 지현우는 경기도 청평에서 아시아 각국의 팬들과 1박 2일 단독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은 지현우와 팬들이 함께 MT를 떠난 콘셉트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여러 게임과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지현우는 팬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과 함께 친필사인을 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에 설렘을 안겼다.

이어 저녁 시간에는 팬들에게 직접 고기를 구워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캠프파이어 시간을 준비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팬 바보’ 면모를 입증했다.

지현우는 1박 2일 팬미팅 일정을 함께해준 팬들에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추운데 함께해준 팬들에게 고맙고 다시 만날 때까지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보자”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현우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원티드’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호평 받은 바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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