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 조동혁 / 사진=tvN ‘막영애 15’ 캡처
배우 김현숙, 조동혁 / 사진=tvN ‘막영애 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5’ 조동혁과 김현숙이 만났다.

7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15(이하 막영애)‘(연출 한상재)에서는 조동혁(조동혁)이 이영애(김현숙)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혁은 조카 수환(정수환)을 혼내려고 암바를 걸었고, 이를 오해한 영애는 “그러다 애 팔 부러지면 어떡할 거냐”면서 동혁을 가방으로 때렸다.

영애를 본 동혁은 “야 이영애 네가 얘 다단계 끌어들인 거냐”고 물었고, 영애는 “근데 왜 반말이세요? 저를 언제 봤다고?”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동혁은 “야 나 기억 안 나?”라며 “조똥 기억 안 나?”라고 재차 물었다. 영애는 그제야 “조똥? 발산 초등학교 2학년 그 조똥?”이냐며 기억해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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