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서/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윤서/사진제공=웰메이드예당
배우 윤서가 오는 11일 방송 예정인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에 출연한다.

지난 6월 종영한 SBS ‘딴따라’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늘(강민혁)을 위기에 빠뜨린 악녀 이지영 역을 맡아 이목을 끈 윤서는 또 한번 연기 변신을 꾀한다.

그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이건우(손승원)의 여동생이자, 유학파 출신 이소정으로 분한다. 사랑스럽고 유쾌한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낼 예정이다.

윤서는 지난 2012년 SBS ‘가족의 탄생’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응답하라1994’, ‘천국의 눈물’, ‘연애조작단:시라노’, ‘왔다! 장보리’, ‘딴따라’ 등 다수의 작품과 CF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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