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더블에스301 / 사진제공=CI ENT
더블에스301 / 사진제공=CI ENT


더블에스301이 신곡 티저 영상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더블에스301은 2일 소속사 CI ENT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 곡 ‘아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스케이트 보드와 BMX 자전거 묘기 등 액티브한 장면이 연출돼 시선을 끈다.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였던 지난 타이틀 곡 ‘페인(PAIN)’과 달리 스포티하고 캐주얼한 매력의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 세 멤버의 색다른 변신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중독성 있는 비트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이들의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하’는 첫눈에 빠진 여자를 향한 적극적인 마음을 노래한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더블에스301 특유의 치명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더블에스301은 오는 9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에스뜨레노(ESTRENO)’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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