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크기변환_이루펀트_플라워_서울포스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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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MC그리가 데뷔 싱글 ‘열아홉’의 공식적인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MC그리의 소속사 브랜드뉴뮤직은 20일 “MC그리가 소속사 선배인 이루펀트의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나선다. 데뷔 싱글 ‘열아홉’의 공식적인 첫 무대다”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MC그리는 데뷔곡 ‘열아홉’을 발매했다. 이루펀트의 멤버인 마이노스는 MC그리가 래퍼로 데뷔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열아홉’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열아홉’ 첫 무대가 될 이번 콘서트는 MC그리에게 남다른 의미로 남을 예정이다.

MC그리가 게스트로 참여하는 이루펀트의 전국투어 콘서트 ‘플로우어(Flow-er)’는 21일 오후 7시 서울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진행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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