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1-기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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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알려진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 측이 입장을 전했다.

기욤 패트리 측은 28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욕설이나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28일 오전 3시 40분께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일행들과 술을 마시던 중 한국인 남성 K(27)씨와 시비가 붙어 K씨의 멱살을 잡는 등 폭행 혐의로 기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기욤 측은 “폭행이나 욕설은 절대로 없었다”며 “이외의 사실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기욤은 경찰 조사를 마치고 28일 오전 귀가조치된 상황이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JTBC 예능 ‘비정상회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실제 연인 송민서와 함께 ‘님과 함께 시즌2’에 출연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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