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사우디 여성 해서는 안 되는 7가지 행동 공개

[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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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서는 사우디 여성이 해서는 안 되는 7가지에 대해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사우디 여성 첫 참정권을 부여한 사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이 적용된 사우디아라비아는 이슬람 국가 중 마지막으로 참정권을 부여하는 모습을 보여 보수적인 측면을 보여줬다. 이가운데 사우디 여성이 해서는 안 되는 7가지 규칙이 공개 됐다.

사우디 여성이 해서는 안 되는 7가지 행동은 다음과 같다. ‘운전하면 안 됨, 남성 보호자(마흐람)없이 외출하면 안 됨, 몸을 드러내는 옷을 입어선 안 됨, 가족이 아닌 남성과의 대화 불가, 공공장소에서의 운동 하기 불가능, 혼자 여행하기 불가능, 쇼핑할 때 미리 옷 입어보기 불가능’ 등이 있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썰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