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현수
김현수
김현수가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에 합의한 가운데, 롯데 스카우트 코치 사도스키가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17일 사도스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수 선수 축하합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실력을 충분히 갖고 있는 아주 대단한 타자입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볼티모어 지역지 ‘볼티모어 선’의 댄 코넬리 기자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현수가 2년 700만 달러(한화 약 82억 여 원) 조건에 볼티모어 입단에 합의했다. 메디칼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사도스키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