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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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아빠 최무성이 뇌출혈로 쓰러졌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성동일이 쓰려져있는 최무성을 발견했다.

이날 성동일은 최무성과 술 한잔을 하기 위해 봉황당을 찾았다. 하지만 최무성은 뇌출혈로 바닥에 쓰려져 있었고, 최무성을 발견한 성동일은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담당 의사는 최무성에 대해 “30분만 늦었어도 식물인간이 됐을거다”라며 “다행히 빨리 발견해서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는 성동일에게 “생명의 은인이시다”라고 말했고, 성동일은 “술이 살린 것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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