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문근영
문근영
배우 문근영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문근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을’ 16부 단관(단체관람)! 두둥! 못 오신 분들은 집에서나마 같이 본방 사수하는 걸로! 두근두근. 설렘”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문근영은 “단관하러 왔다. 여러분들, 좀 이따 보자”라고 인사하며 팬들에게 윙크를 선사하고 있다. 문근영은 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이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문근영이 한소윤 역을 맡아 열연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오늘(3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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