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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NC 다이노스)이 23일 충청남도 세종시에 위치한 32사단으로 입소했다.
나성범과 함께 오재원(두산 베어스), 손아섭(롯데 자이언츠), 황재균(롯데 자이언츠), 차우찬(삼성 라이온즈), 김상수(삼성 라이온즈) 등 프리미어 12 국가대표 여섯 명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로 뽑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병역혜택을 받아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최근 결혼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성범은 12월 퇴소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