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리얼극장
리얼극장
배우 박상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유년시절에 대한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는 박상민이 그의 어머니 이희자 씨와 일본 여행을 통해 서로의 소중함과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유황온천을 찾았다. 자욱히 낀 물안개를 바라보던 박상민은 “(이혼) 소송에 휘말려서 언론의 억울한 질타를 받고 그랬을때 하루 하루 버티는게 지옥이었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박상민은 이어 “지금 여기 유황온천처럼 안개가 걷히고 나면 멋진 풍경이 펼쳐지듯이 그런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인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EBS ‘리얼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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