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2015111017384753673
2015111017384753673
공예지가 영화 ‘세상끝의 사랑’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공예지와 조동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공예지에게 “공예지 씨는 영화에서 현재 나이보다 훨씬 어린 역을 맡았는데, 어렵지는 않았나?”라고 물었다. 이에 공예지는 “어려웠다”고 답했다.

이어 공예지는 “고등학생 역에서 20대 초반까지 연기했는데, 시간의 경과가 있었음에도 역할이 많이 어렸다”며 “이제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가 들다보니 어린 나이 대를 이해하기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