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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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혁이 과거 화제가 되었던 패션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공예지와 조동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은 예전 드라마 ‘나쁜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조동혁이 빨간 목티를 입어 패션 테러리스트에 등극한 것을 언급하며 “평소에는 어떤 스타일을 추구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동혁은 “실제로는 옷에 관심이 많다”며 “예전에는 유행따라 입었는데, 요즘은 그냥 편한 트레이닝 복만 입게 된다”며 “옷장에 트레이닝 복만 있어서 내가 운동선수인가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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