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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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일어난 화산 분출로 발리 공항이 잠정 폐쇄된 가운데 한국인 관광객 또한 발이 묶였다.

현재 인천공항과 발리를 오가는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으로 총 3곳이다. 이 가운데 대한공항이 3일과 4일 연이틀 운항이 취소되면서 승객 399명이 인천에서 출발하지 못했고, 417명이 발리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계속되는 화산재사태로 결항이 계속되면서 운항이 언제 재개될지도 모르는 상태이다

앞서 인도네시아 발리의 롬복 섬의 린자니 화산이 폭발하면서 발리의 공항들이 3일 째 잠정 폐쇄되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YTN 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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