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마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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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모르모트 PD가 와이어 액션으로 고생했다.

24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MLT-13 후반전으로 김구라, 오세득, 박명수, 정두홍, 솔지가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모르모트 PD는 정두홍의 지도 하에 와이어 액션을 배웠다. 높은 곳에서 뛰어 내리는 와이어 액션을 배운 뒤 모르모트 PD는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액션도 배웠다.

하지만 서툰 액션 연기에 모르모트 PD는 멈추지 못하고 계속해서 돌기만 했다. 이런 모르모트 PD의 모습에 제작진은 시상식 트로피와 피겨 스케이팅을 CG로 합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모르모트 PD의 모습에 ‘모르모트 트리플 악셀’, ‘고장난 선풍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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