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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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김광규에게 오순잔치를 하라고 말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을 떠나는 손호준과 옥순봉을 찾아온 홍석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옥순봉 식수들을 위해 적년 메뉴로 태국식 볶음밥을 만들어줬다.

식사를 마친 홍석천은 “형, 진짜 장가 가라고 난리겠다”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홍석천은 “난 축의금 내는게 이제 지겹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나도 한 번도 안했는데. 칠순잔치, 돌잔치”라고 투덜거렸다. 이서진은 “형 내년에 오순잔치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만들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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