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위기탈출 넘버원'
KBS2 '위기탈출 넘버원'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 조혜련, 현영, 강예빈이 출연했다.

3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은 여름방학특집 2탄으로 여름철 몸짱 미인을 대표해 조혜련, 현영, 강예빈이 출연했다.

강예빈은 볼륨 있는 엉덩이 탓에 과거 “엉덩이에 보톡스 맞은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고 고백. 이에 현영은 보톡스 엉덩이의 실체를 확인하겠다며 녹화 도중 강예빈의 엉덩이를 만지는 돌발 행동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강예빈은 수영복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는데 “수영복만 50벌 넘게 가지고 있다“고 고백한 것. 평소 수영 하는 것을 즐긴다고 밝힌 강예빈은 ”주로 한국보다는 외국 가서 수영을 즐긴다“고 답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또한 현영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을 공개했는데, 이는 다름 아닌 발레였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발레의 기본 동작을 녹이며 생활한다는 그녀.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현영의 ‘발레 다이어트’가 공개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