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화이트스완’
JTBC ‘화이트스완’
JTBC ‘화이트스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화이트스완’ 이승연이 의뢰인에 변신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화이트스완’에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면을 끊어먹는 것조차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정수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부정교합으로 고생인 이정수 씨의 치아배열 상태는 고르지 않았다. 정수 씨의 치아는 정상에서 10도만 벗어나도 심각한 수준인데 24도나 나와 있었다. 여기에 심각한 우울증도 동반됐다.

하지만 ‘화이트스완’을 통해 이정수 씨는 달라진 외모와 넘치는 자신감을 가졌다. 치아는 가지런하게 정리가 되어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아름다워진 모습에 자신감도 넘쳤다. 이를 본 이승연은 감동해 눈물을 보였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 ‘화이트스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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