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무속인 변신 후 근황 공개 “진실된 무속인, 명배우로 열심히 살아가겠다”

정호근

정호근

무속인으로 변신한 배우 정호근의 근황이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최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정호근의 근황 인터뷰가 그려졌다.

정호근은 드라마 속 명품 연기를 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정호근이 최근 신내림을 받으며 무속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지난해 9월 무병을 앓았던 정호근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호근은 “본의 아니게 그동안 내게 있던 속칭 ‘신기’로 인해 개인적 생활이 많이 불편했다. 그래서 당당하게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호근은 “진실된 무속인으로, 여러분의 심금을 울리는 명배우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고 말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해피타임’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