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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아와 재혼한 재력가 남편 시바 코타로가 과거 방송에 출연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김영아는 지난 5일 자신의 블로그에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아의 재혼한 시바 코타로는 일본인 사업가로, 일본의 국민 걸그룹 AKB48를 기획한 인물이다.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IT 사업, 요식업 등 폭넓게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과거 시바 코타로가 10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바 코타로는 당시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혔으며 2,000만엔 (1억 9,000만원)이 넘는 스포츠가 모데나 F360 벤틀리, 벤츠 등 고급 자동차를 몰았으며 도쿄의 최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됐다.

한편 김영아는 2009년 사업하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4년 만에 이혼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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