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1000030
20140521000030
tvN 새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대본 리딩 현장이 21일 공개됐다.

‘고교처세왕’의 서인국·이하나·이수혁·이열음 등 출연진들은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회의실에 모여 처음으로 대본을 맞췄다.

이날 4시간에 걸쳐 총 4회 분량의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진지한 표정을 짓다가도 리딩 중 유쾌한 대사로 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20140521000028
20140521000028
제작진은 “‘코믹 오피스 활극’을 표방한 만큼, 재미있고 통통 튀는 대사를 연기하기에 연기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양희승, 조성희 작가는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할 드라마로, 출연진 여러분의 좋은 이력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더했다.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이달 초 첫 촬영에 돌입했다. ‘마녀의 연애’ 후속으로 오는 6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tvN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이준, 어제의 이준을 뛰어넘다 6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