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하루(왼쪽부터)
박현선 하루(왼쪽부터)
박현선 하루(왼쪽부터)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이하루의 발레 선생님 박현선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는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보이는 딸 하루를 위해 발레 학원을 찾았다.

이날 하루와 함께 어린이들의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한 박현선은 늘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이어 13일 박현선은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 실제로 보니 완전 인형같고 천상 여자아이네요. 완전 러블리. 발레에도 남다른 소질이 있어 너무 예쁜 아이. 하루야 선생님이랑 계속 발레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루와 박현선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발레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현선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옅은 미소를 보였고 하루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박현선은 세종대학교 발레 박사 수료를 마친 재원으로 알려졌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박현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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