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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경영자의 평균 연령은 55세이며 60세 이상 비중은 33.3%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대표자 3명 중 1명 이상이 고령층에 접어든 것으로, 창업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가 가시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전체 노동인구의 46.5%가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창업세대 은퇴 이후 원활한 사업승계는 사회적 의미가 매우 크다. 원활한 사업승계가 이루어지지 못하면 기업의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가 단절돼 우리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고용 기반 전반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