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증권가 /사진=문경덕 기자
여의도 증권가 /사진=문경덕 기자
정부가 자본시장 개혁의 핵심 과제로 추진중인 '코스닥 승강제'에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우량 기업을 모아놓은 최상위 리그인 '셀렉트'에 편입될 기업을 결정할때 적정 기업수를 미리 정하지 않고, 재무나 시가총액 등 일정 기준만 충족하면 언제든 승격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거래소 고위 관계자는 22일 “코스닥 승강제는 상대평가를 통해 셀렉트 기업 수를 50곳, 70곳 등 숫자를 정해놓는 방식으로 하진 않을 것”이라며 “절대평가 방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도 “기준이 충족되면 (셀렉트에) 들어오고 아니면 나가는 구조”라며 “그래서 승강이라는 표현을 쓴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