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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대중화로 접속 격차는 줄었으나 유료 구독 여부와 활용 능력에 따른 새로운 격차가 사회경제적 불평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역량 축적과 성과 제고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디지털 포용 정책이 전환되어야 한다.
최한별 전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접속 격차가 줄어도 새로운 격차는 생긴다
기존 격차가 완화된 것은 사실이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조사에서 일반 국민을 100으로 놓았을 때 장애인·고령층·저소득층·농어민의 디지털정보화 종합 수준은 2021년 75.4에서 2025년 77.9로 높아졌다. 다만 2025년 기기 보유와 인터넷 접속 여건을 나타내는 접근 수준은 96.6인 반면, 기기를 다루는 능력인 역량 수준은 65.9였다. 접근의 격차가 작아진 뒤에도 활용에 필요한 능력의 차이는 상당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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