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에쉬번에 있는 데이터센터./ EPA연합뉴스
미국 버지니아주 에쉬번에 있는 데이터센터./ EPA연합뉴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의 숨은 수혜주.’

알루미늄박 제조업체인 삼아알미늄에 대한 증권가의 평가다. 미국 지역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에 들어가는 알루미늄박을 납품할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소듐이온 배터리 상용화 여부, 미국 낸드플래시 제조업체 샌디스크 제품 총판 이익도 삼아알미늄의 실적 기대감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미국 데이터센터 ESS 수혜주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아알미늄은 지난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36% 떨어진 5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록 이날 낙폭이 크긴 했지만 연초 대비로는 137.39% 오르며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상승률(66.29%)을 두 배가량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