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FOMC,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이유 [조윤남의 사이클투자]
미국의 9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 회의는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믿는 세계 금융시장과 한국 주식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변수는 글로벌 유동성, 한마디로 미국 기준금리(연준정책금리)다. 그래서 9월 15~16일(현지 시간) 열리는 FOMC는 우리에게도 중요한 이벤트이다. 지난해 12월 금리를 내린 뒤 처음으로 ‘다시 올릴 것인가’가 본격적인 쟁점이 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필자는 이번 9월에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 과거 연준의 첫 금리인상 시점의 패턴을 분석해 볼 때, 지금의 물가와 고용 조합이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