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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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 충격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의 견조한 실적과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가 낙관적인 투자 심리를 떠받치고 있어서다. 다만 역사적으로 증시가 약세를 보인 9월 들어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이 증시 랠리의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증시의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올해 들어 13%가량 상승했으며,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연말까지 증시가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유가 상승세, 채권 매도세 등 리스크에도 증시가 견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