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 /사진=AP연합뉴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 /사진=AP연합뉴스.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가 금리 동결 지지를 시사했다. 지난주 케빈 워시 Fed 의장이 ‘물가 잡기’를 강조하며 금리 인상론에 불을 붙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3일 월러 이사는 로이터와의 인터뷰 행사에서 발표할 사전 연설문을 공개해 “8월 물가지표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하고 있음이 확인된다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동결하는 쪽으로 기울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 영향은 이미 상당 부분 물가에 반영됐고,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도 경제의 다른 부문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