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가 지난 5월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 ASL 시즌21 결승전 현장 무대에 깜짝 등장해 사회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대회는 SOOP의 주최로 열렸다. 연합뉴스
이세돌 울산과학기술원(UNIST) 특임교수가 지난 5월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대회 ASL 시즌21 결승전 현장 무대에 깜짝 등장해 사회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대회는 SOOP의 주최로 열렸다. 연합뉴스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SOOP(옛 아프리카TV)의 실적은 지난해까지 나름대로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해 연간 매출로 1년 전보다 12.9% 증가한 4666억원을 벌었고, 당기순이익도 소폭이지만 1.3% 늘어난 1037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SOOP의 실적은 올해 들어 꺾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소위 ‘엑셀 방송’에 대한 피로도, 타 플랫폼과의 경쟁 심화와 지나치게 높은 내수 의존도가 SOOP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