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사옥 전경. 사진=삼성E&A
삼성E&A 사옥 전경. 사진=삼성E&A
삼성E&A가 반도체·바이오 공장 건설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앞세워 성장주로 재평가받고 있다. 삼성전자 등 관계사의 설비투자 확대에 힘입어 첨단산업 수주도 빠르게 늘고 있다. 메탄올과 지속가능항공유(SAF), 액화천연가스(LNG) 등으로 사업 영역까지 넓히면서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호실적에 3거래일간 15% 반등

지난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E&A는 4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실적 발표 직전인 지난 22일 4만1300원에서 3거래일간 15.4% 상승했다. 시장 기대치를 웃돈 2분기 실적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E&A의 올 2분기 매출은 2조6093억원, 영업이익은 27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8%, 51.0% 늘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2188억원)를 24.8% 웃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