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해 숲속의 집에서 숲 놀이터로 이어지는 300m의 구간에 황톳길을 조성했다.

숲속의 집 6곳의 싱크대도 교체하고, 산림휴양관 3곳은 도배를 새로 했다.
시는 옥화자연휴양림의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내년 6월까지 28억원을 들여 68면의 주차타워를 조성한다.
1999년 개장한 옥화자연휴양림은 숲속의 집(18동 18실), 산림휴양관(2동 13실·다목적실), 오토캠핑장(40면), 야외 물놀이장, 등산로, 임도를 갖추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