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키리치와 나타나자는 5일 경북 김천 한국도로공사 본사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3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 고무장갑을 끼고 열심히 김치를 담갔다.
세르비아 출신의 부키리치와 태국 출신 타나차는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과 함께 약 3천㎏의 김치를 만들었다.
둘은 "김천에서 홈 경기를 할 때마다 지역 팬들께 많은 응원을 받아서 힘이 났다"라며 "팬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김장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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