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채널은 주관방송사 KBS N 스포츠를 비롯해 MBC스포츠플러스, IB스포츠, KBS, 부산MBC로 지난 시즌과 같다.
KBS는 시즌 주요 경기를, 부산MBC는 부산 BNK의 홈 경기를 생중계 및 녹화 중계한다.
뉴미디어 채널은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카카오TV, WKBL 공식 애플리케이션에 LG 유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스포키'가 새롭게 합류했다.
스포키가 가세하면서 여자프로농구 생중계 채널은 지난 시즌 총 9개에서 이번 시즌 10개로 하나 늘었다고 WKBL은 전했다.
방송사별 해설위원진도 확정됐다.
KBS N 스포츠는 안덕수, 김은혜, 손대범 해설위원, MBC스포츠플러스는 김일두, 김연주 해설위원이 지난 시즌에 이어 맡으며, 부산MBC 중계는 3시즌 연속 김영만 해설위원이 담당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