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 대표팀은 24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단체전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2-1로 물리쳤다.
또 이어 열린 여자 레구 단체전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는 우리나라가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한국 여자 레구 단체전은 직전 대회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이 부문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여자는 25일 라오스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한국 세팍타크로는 2002년 부산 대회 남자 서클 종목 이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