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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 메시는 왜 마이애미로 갔을까?사우디아라비아는 리오넬 메시에게 6000억원이라는 천문학적 연봉을 제시했다. 인터 마이애미 구단에서 제시한 연봉은 700억원이었지만 메시는 미국을 선택했다. 애플TV 구독자 수 증가에 따라 러닝개런티를 받게 됐고 아디다스와도 협정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왜 하필 마이애미에 둥지를 틀었을까? - 경희대 교수 박정원의 ‘글로 떠나는 중남미여행’
● '붉은머리 안'을 보면서 놀란 이유
대학로에서 연극 ‘붉은머리 안’을 보며 좀 놀랐다. 극에서 다룬 에피소드가 원작 소설 ‘그린게이블의 앤(Anne of Green Gables)’이 아니라 이를 각색한 넷플릭스 드라마 버전이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시리즈에서는 원작에 충실하기보다 재창작한 것이 많았다. 이를테면 없어진 브로치 일화도 그랬다. - 직장인 김상우의 ‘아주 사적인 연극일기’
꼭 봐야할 공연·전시
● 음악 - 국악관현악단, 오케스트라 이음
● 뮤지컬 - 벤허
● 전시 - 페리지홀 '세 개의 전날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