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지역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44일, 서귀포 31일, 성산 27일, 고산 26일이다.
제주 중산간과 산지를 제외한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또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열대야가 지속될 전망이다.
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말한다.
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사람이 쉽게 잠들기 어려워 더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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