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아산은 15일 "주장 박세직이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아산시에 거주 중인 독립운동가 후손 정해곤 씨의 자택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해곤 씨의 할아버지 고(故) 정규희 옹은 1919년 3·1 만세운동이 일어나자 4월 4일 장날을 택해 200여 명의 군중이 참여한 독립 시위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다.
박세직은 직접 사용했던 태극기 주장 완장과 친필 사인 공, 구단 기념품 등을 선물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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