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부산 kt에 입단해 프로 데뷔한 김현수는 2018년부터는 삼성에서 뛰었다.
그는 통산 335경기에서 평균 17분 14초를 뛰며 5.0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날 김지후와 이진석을 고양 소노로 보내고 조한진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도 단행한 현대모비스는 "취약 포지션을 보강하고 주전·백업 간의 경기력 차이를 줄이기 위해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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