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즈키는 일본 U-18 대표팀을 거쳐 알비렉스 니가타, 반포레 고후, 오이타 트리니타, 가와사키 등에서 뛰었다.
J리그 통산 210경기에서 28골 24도움을 작성한 중앙 미드필더다.
수원 구단은 "카즈키는 경기를 풀어가는 넓은 시야와 패스워크를 갖췄고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빌드업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키 173㎝에 몸무게 68㎏인 카즈키는 3일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4일부터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