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서울숲에 팝업스토어 개장…16일까지 굿즈 판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역동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에비뉴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KBO 사무국은 7일 'KBO ROAD'로 이름 붙인 팝업스토어를 개장해 16일까지 열흘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KBO, 서울숲에 팝업스토어 개장…16일까지 굿즈 판매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드로잉으로 최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노이신 작가가 야구공, 방망이, 글러브 등 야구용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로 KBO ROAD를 꾸민다.

판매되는 상품은 KBO ROAD 일러스트가 담긴 티셔츠를 비롯해 피크닉 매트, 러그, 맥주잔, 칠링백, 파우치, 그립톡 등이다.

방향제 전문 브랜드 '오센트'와 협업해 에어 퍼퓸도 판매하며 맥주 브랜드 '한맥'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연합뉴스